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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넷플릭스 신작 영화 - 블러드 샷 후기 : 잘 만든 액션 영화!

by Makise 2020. 11. 22.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아주 따끈따끈한

신작 '블러드 샷'의 후기입니다.

반디젤 주연의 액션 영화이고, 최신작이기에

업데이트 알람을 해놓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올라오자마자, 한국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에

포진해 있군요!

 

2020년 3월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물론 스토리의 스케일이 아주 큰 것은

아니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일단 볼거리와 눈요기가 아주 풍부하고,

액션 연출도 좋을 뿐더러

파워풀환 반디젤의 매력을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특수부대원으로 작전을 하는

반디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작전 완료 후 휴가 중,

불의의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반디젤.

(극에서는 개리슨입니다.)

 

 

몸을 다쳐도 다시 재생이되는데요.

바로 나노봇으로 이루어진 몸!

아 나노봇은 대단한 것이,

서버에 접속해서 오만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불로불사에 최첨단 컴퓨터까지

장착한 인간이된 반디젤..

물론 이야기는 황당할 수 있지만, CG를 정말

잘 표현했습니다.

위의 나노봇의 효과도 그렇지만,

아래 CG로 특정 환경을 구축하는

장면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현실 세계를 CG로 구축하는 모습입니다.

 

 

반 디젤 주연의 영화다보니, 액션 연출도

뻬놓을 수 없겠죠.

액션 연출도 상당히 다이내믹하고 좋았습니다.

액션 보다도, 특수 효과 들어간 연출이

사실 더 눈길을 끌기는 했지만,

와..신기하다할 정도로 신선한 연출이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전투 연출과 CG는 압권!

마지막 전투 장면은 상당히 공들여서

연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의 경우는 중간에 한 번 반전이 있습니다.

좀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꺾어주는 맛은 있습니다.

 

이 분도 중간에 짧고 굵지만 인상적인 액션을 펼쳐주십니다.

영화 개봉 후 평점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네요.

하지만 집에서 보기에 이만큼 좋은 오락용 영화는

없는 듯 합니다.

CG 연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다서 결이 비슷한 작품인

'프로젝트 파워' 보다 이 작품이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주말에 맥주 한잔 하면서 보기 좋은

액션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고편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youtu.be/0R-qIOGyE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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