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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 4기 11화 - 가비와 팔코, 라이너의 반격 준비

by Makise 2021. 2. 23.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11화 리뷰입니다.

 

지난 10화에 이어서 11화도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16화라는 분량이 다소 빡빡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0화와 11화가 예상 외로 늘어지는 흐름이어서

앞으로가 조금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11화 핵심 체크]

 

11화에서는 가비와 팔코의 탈출,

그리고 이들을 도와주는 에르디아인 소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라이너가

가비와 팔코를 구하기 위해 파라디섬을

기습하자는 제안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신병이 구속된 에렌에 대해

복권을 시키려는 내부 움직임도 진행이 됩니다.

 

그럼 11화 하이라이트 보시겠습니다.

 

[11화 하이라이트]

 

 

먼저 아픈척을 해서 간수를 떄려 눕힌 후

탈출하는 가비와 팔코의 모습이 나옵니다.

천에 벽돌을 숨기고 있었네요.

간수가 쓰러진 후에도 계속 내리치는 가비..

 

동시에 눈을 뜨는 라이너.

가비와 팔코의 비명소리를 들었다며,

이들을 걱정합니다.

 

 

탈출한 가비와 팔코. 가비는 지크에게

왜 자신들을 배신했는지 이유를 듣겠다고 

합니다. 그 때 이들을 발견한 한 소녀.

근처의 농장으로 이들을 데려갑니다.

그리고 먹을 것과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가족들.

하지만 가비는 여전히 이들을 악마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잠시 화면이 바뀌어 파라디섬에 방문하는

히즈루국. 

땅울림의 힘을 확인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렌과 의용병들이 구속되었다는 것을

알고 한지에게 항의하는 주민들.

조사병단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에렌의 정보를 흘린 에렌 복권파들을

구속하는 한지..

 

다시 가비와 팔코가 있는 농장.

이들을 데리고 온 카야는 처음부터 이들이

마레에서 온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둘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들은 것인데요.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한 가비가 또 공격을

하려고 하자 이를 막아서는 팔코.

이상하게 보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별일이 아니라고 얼버무리는 카야입니다.

 

 

그리고 가비와 팔코를 옛 집으로 데려갑니다.

엄마가 거인에게 잡아먹혔던 장소.

가비와 팔코에게 묻고 싶었던 겁니다.

엄마와 지금 살고 있는 자신들은 도대체

무슨 죄가 있는 것이냐고.

자신들은 그냥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을 뿐이라고.

너희들의 선조가 잘못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가비의 외침은 공허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도록 방패가 되어준 언니를 

떠올리며, 자기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비와 팔코를 마레인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한 편, 마레군 진영.

지크가 배신한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반년 안에 세계연합군과 함께

파라디섬을 쳐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년 동안 기다릴 수 없다는

라이너.

파라디섬에서도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므로, 기습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목적은 가비와 팔코를 구해내는 것.

 

 

[12화 예고]

 

12화에서는 에렌의 신변에 중요한 변화가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는 미카사와 아르민의 표정, 그리고

잡혀있는 에렌의 모습으로 이러한 짐작을

하게 하는데요.

이어지는 건물의 폭발 장면은,

아마도, 파라디섬 내부 분란으로 인한 

폭발이 아닐까하네요.

 

 

12화 부터는 다시 밀도있고 몰입감 있게

전개 되기를 희망해보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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