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 스위트 홈 1화 리뷰 :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신작 한국 드라마, '스위트 홈'

1화를 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스위트홈 키 비주얼

1화 부터 아주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인데요.

 

어떤 작품인가하면...

정체모를 괴물들이 갑자기 출현하기 시작하고,

주인공 차현수도 괴물로 변해 버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입니다.

 

공포, 호러물일텐데요.

1화부터 선혈이 낭자하고, 괴물이 등장하고..

사실 이런 부분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에 영상 연출이 좋아서 매우 호감이 

갑니다.

 

처음 시작 부터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영상의 색감과 연출이 바로 몰입을 하게 합니다.

일단 분위기로 보는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2020년 9월의 상황. 이미 괴물로 변한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먼저 2020년 9월의 상황이 나옵니다.

괴물이 된 주인공을 향해 발포를 하는 경찰 기동대.

 

그리고 화면은 다시 1달 전인 8월로 이어집니다.

어떤 재개발 아파트에 이사를 온 주인공 차현수.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이 마저도 녹녹치 않은 

인생 포기자입니다.

 

그리고 이 아파트에 사는 등장인물들을

한번 씩 훑어주고, 괴물이 등장하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1화는 마무리 됩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괴물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1화 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것이,

카메라 워크와 연출을 상당히 세련되게 표현했는데요.

독특한 구도와 빛, 색감의 사용이 

아주 돋보여서, 오락 영화라기 보다는

예술 영화 같은 느낌을 많이 줍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연출 컷들입니다.

인물들을 클로즈업한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표정을 정말 잘 잡았고, 이로 인해 상당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느끼게 합니다.

 

주인공 차현수역의 송강

소방관으로 나오는 이시영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송강의 표정 연기가 

매우 훌륭했고요, 이시영, 이진욱씨가 등장하면서

반가운 마음과 함께 무게감을 더했던 1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만화적이면서도 극적인 연출로

1화를 마무리하는데요.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말에 10화까지 쭈욱 달리고,

완결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스위트 홈 공식 예고영상과 주요 캐릭터

소개 영상입니다.

 

youtu.be/B5IQqZDSRjk

 

youtu.be/yrchC5YcKRk

youtu.be/WvAEilmJRRI

youtu.be/omy-KMXTZd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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