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리뷰 #4]
안녕하세요?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네로 타입 문 레이싱 버전'에
이어서 '세이버 타입 문 레이싱 버전'을
- Fate/Stay Night Saber Type-Moon Racing ver.
소개드립니다.
네로 버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Fate/Stay Night 네로 타입문 레이싱 버전 - Nero Claudius Type-Moon Racing Ver. 1/7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Stay Night)의 네로 클라우디우스 타입문 레이싱 버전입니다. 강렬한 유광 레드가 정말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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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소개
- 이 캐릭터는 정말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페이트'(Fate)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이 캐릭터와 이 캐릭터에서 분화된 다양한
페이트 계열 피규어들이 피겨 시장을
하드 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참고로 페이트 시리즈는, 처음에 성인 게임으로
시작했으나, 애니메이션이 큰 히트를 치고,
모바일 게임까지 대히트를 친 IP입니다.
세이버는 영국의 '아서왕'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세이버는 클래스의 이름이고, 실제 캐릭터 명은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Altria Pendragon)입니다.
◈ 제품 소개
-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갓트롱거'라고 불리는
스토롱거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네로와 마찬가지로 정말 잘 나온 제품입니다.
게다가, 검을 형상화한 양산 파츠도 있어
매력을 더한 제품입니다.
여담으로 세이버 피겨를 모으는 것을 '밥 농사'로
표현을 합니다.
세이버라는 캐릭터가 밥을 엄청 좋아하고 잘 먹어서
'세이밥'이라는 애칭이 붙었고,
이에 따라 세이버 피규어를 모으는 것을 '밥 농사'라고
부릅니다.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농사입니다.ㅜ
네로에서 말씀드렸듯이, 세이버, 네로, 토오사카 린
3개가 시리즈로 나왔고,
전 토오사카 린을 제외한 세이버와 네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린은 앉아 있는 형태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어서요. : )
◈ 제품 리뷰
- 그럼 직접 찍은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스 사진입니다.
아래는 컴을 형상화한 양산 대와 양산 파츠입니다.
양산을 드는 팔이 별도 파츠로 있고,
양산 대는 3개 파츠로 또 분리가 됩니다.
양산을 손에 끼기 위해서는 손잡이 하단 부분을
분리해야 합니다.
전체 구성품 사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먼저 양산을 든 포즈입니다.
네로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 있다면,
세이버는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이 발군입니다.
얼굴 표정이 참 이쁩니다. : )
양산의 표현도 깨알 같습니다.
페리라 마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말을 탄 기사의 모습!
양산 손잡이를 검의 형태로 한 아이디어도
돋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정면 샷을 다시 한번.
팔을 교체해서 양산을 들지 않은 포즈입니다.
양산이 전시 시 뒤쪽 피규어를 가려서,
전시 시에는 이 포즈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양산이 없으므로 조금 더 클로즈업 한 사진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얼굴 진짜 이쁩니다!
네로와 마찬가지로, 리본과 유광 점퍼 표현이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상체 부분
그리고 하체 부분.
네로와 마찬가지로 지퍼가 있는 부츠.
부츠의 디테일한 표현도 매력포인트입니다.
옆모습과 뒷모습.
어깨 부분에 달린 마크도 디테일합니다.
손가락과 손톱 표현입니다. 디테일 좋습니다!
이 피겨도 네로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뒤태를 자랑합니다. : )
옆모습을 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포즈가 잘 드러납니다.
41999와 함께 있는 촬영 현장!
컬러가 유사한 레고 41999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 )
오늘의 대표 사진!입니다.
장식장에는 네로와 짝을 이루어 전시했고요.
이상으로 세이버 타입 문 레이싱 버전 피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는 옆에 살짝 보이는
네로 3차 재림 버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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