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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후기 - 역시 마동석!

by Makise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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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된 악인전에 대한 후기입니다.

배우  마동석씨가 옷에 딱 맞는 듯한 

역할 - 조폭 두목 - 으로 나온 영화인데요.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재미가 솔솔한 영화입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다시 보았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특히 마지막 마동석씨의 웃음이 아주 통쾌하고

압권입니다.

씨익 웃는 표정이 이렇게 쾌감을 줄 줄은 또 몰랐네요.

영화 악인전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인전 기본 정보]

 

- 장르 : 범죄, 액션

- 감독 : 이원태

- 출연 :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외

- 개봉일 : 2019년 5월15일

- 러닝타임 : 110분

- 관객 수 : 335 만 명

 

[악인전 줄거리]

영화 제목이 악인전인 것 처럼,

나쁜 형사(라기 보다는 터프한 악질 형사 정도..)

나쁜 조폭이 손을 잡고,

더 나쁜 악마같은 연쇄살인범을 잡는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시작은 연쇄살인범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으로 시작을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범행대상이 하필이면

경기 이남 최대의 조직폭력 조직의 보스

장동수(마동석).

장동수는 연쇄살인범의 불의의 일격에 당하지만,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만큼 연쇄 살인범에

반격을 가하고, 연쇄 살인범은 그대로 도망을

칩니다.

하지만 장동수도 큰 부상을 당하는데요.

이전에 일어난 일련의 살인사건이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를 

습격한 범인이 연쇄 살인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색이 경기 이남 최대 폭력조직 보스인 

장동수는 자신의 체면을 회복하기 위해서 

별도로 연쇄 살인범을 찾기로 합니다.

결국 이 둘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힘을 합쳐

같이 연쇄 살인범을 쫓게됩니다.

 

[악인전 결말]

 

결말은 뻔하지만, 그래도 그 결말을 내는 과정이

나름 세련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같이 공조를 하긴 하지만, 먼저 잡는 놈이

자신의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하는데요.

먼저 잡는 쪽은 장동수. 장동수는 이 범인을 끌고가

흠씬 두들겨 패고 죽이려고 합니다.

 

그 순간, 태석이 자동차로 그 현장을 자동차로

돌진을 하고, 장동석을 치어 버린 후 

연쇄 살인범을 체포합니다.

그리고 장동수 조직을 일망타진 해버립니다.

그렇게 혼자만 남겨져 쫒기는 신세가 된 장동수.

연쇄살인범을 재판에 회부하지만, 결정적인

물증이 없는 상황.

여기서 또 하나의 딜이 등장합니다.

 

태석이 장동수를 설득해서 자수를 하게 하고

법정에 증인으로 세우는 것이죠.

장동수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이 부분이 사이다)

연쇄 살인범은 사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사형이 선고되지만 실제로 집행은 하지 않죠.

 

장동수가 자수하고 증언을 한 대가가 있었는데요.

그 대가는 바로, 장동수를 연쇄살인범과 동일한

감옥에 넣어 주는 것.

이 마지막 장면이 압권입니다.

교도소에 들어가서 연쇄 살인범 눈이 마주친 동수는

씨익-하고 웃는데, 이 표정이 정말 통쾌합니다.

넌 이제 죽었어. 인거죠.

그리고 목욕탕. 연쇄 살인범 앞에 다가가서

또 한 번 씨익 웃는 장동수의 표정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평]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나오는 마동석씨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볼만한 영화입니다.

액션도 좋은 편이고, 특히 그 포스와 표정이

아주 매력적이고 볼만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되네요.

 

평점의 경우, 평론가 평점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실 관람객 평점은 8점을 웃돌면서 좋은 편입니다.

 

영화 악인전의 영상은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bdv76JwvfI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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