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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4기 12화 - 에렌 예거의 탈출, 파라디섬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12화 리뷰입니다. 마레 공격 감행 후 파라디섬을 배경으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에렌의 단독 행동으로 진행된 마레 공격에 대해서 군부와 에렌 측 대립을 상당히 길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지크와 에렌의 어떤 의도를 가지고 단독 행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인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지나치게 오래 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지난 3화 동안은 주요 스토리라인이 크게 진행된 것이 없이 갇혀있는 에렌과 무엇이가를 알아내려는 군부의 모습, 이 가운데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카사와 아르민의 모습만 나온 듯 하네요. [12화 하이라이트] 시작은 애니를 바라보는 아르민의 모습. 그리고 에렌을 석.. 2021. 3. 2.
진격의 거인 4기 10화 - 에렌과 지크 예거의 진짜 계획은?!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10화 리뷰입니다. 이번 10화는 다소 난해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에렌이 왜 단독행동을 해서 마레 수용지구에서 전쟁을 일으켰는지, 그리고, 에렌과 지크 예거 사이에 어떤 이야기와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스토리였는데요. 요약하자면, [10화 요약] 히스토리아를 희생시키는 것 + 거듭되는 거인화 계승을 통한 땅울림을 무기로 삼아 살아남는 것 대신에, 차라리 전세계를 적으로 돌려 아예 굴복시키려고 마음을 먹게된 에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러한 결정을 했는지 추측할 수 있는 2년 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울러, 마지막에는 에렌과 지크 간의 모종의 거래 혹은 계획이 있는 것을 암시하면서 끝납니다. 문제는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2021. 2. 16.
진격의 거인 4기 8화 - 사샤의 죽음, 지크 예거의 계획!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8화 리뷰입니다.8화의 제목이 '흉탄'이었는데요.역시 예상했던대로, 그 흉탄에사샤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사샤를 꼭 이렇게 보냈어야 했는지아쉬움이 남는군요. 아울러, 지크 예거가 커다란 반전을보여주면서 등장합니다.이 모든 것의 주모자가 바로,지크 예거였다니!! 피크가 기억해낸 3년 전 파라디 섬조사 병사. 그녀가 바로 피크 일행을함정에 빠뜨린 병사고,지크 예거의 신봉자! 즉, 3년 전 첫 선발대 시점 부터 이미계획이 시작되었던 셈입니다. [8화 하이라이트] 일단 시작은 7화에 이어서 깨어난 갑옷 거인과진격의 거인의 싸움으로 시작합니디.하지만 전퇴의 거인을 흡수함으로써 경질화 능력까지 사용하는 진격의 거인의펀치에 나가떨어지는 갑옷거인. 하지만 진격의 거인 역시 한계에 다다르..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