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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 4기 8화 - 사샤의 죽음, 지크 예거의 계획!

by Makise 2021. 2. 2.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8화 리뷰입니다.

8화의 제목이 '흉탄'이었는데요.

역시 예상했던대로, 그 흉탄에

사샤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사샤를 꼭 이렇게 보냈어야 했는지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울러, 지크 예거가 커다란 반전을

보여주면서 등장합니다.

이 모든 것의 주모자가 바로,

지크 예거였다니!!

 

피크가 기억해낸 3년 전 파라디 섬

조사 병사. 그녀가 바로 피크 일행을

함정에 빠뜨린 병사고,

지크 예거의 신봉자!

 

즉, 3년 전 첫 선발대 시점 부터 이미

계획이 시작되었던 셈입니다.

 

[8화 하이라이트]

 

일단 시작은 7화에 이어서 깨어난 갑옷 거인과

진격의 거인의 싸움으로 시작합니디.

하지만 전퇴의 거인을 흡수함으로써 

경질화 능력까지 사용하는 진격의 거인의

펀치에 나가떨어지는 갑옷거인.

 

 

 

 

하지만 진격의 거인 역시 한계에 다다르고,

에렌과 미카사는 철수를 합니다.

라이너에게 또 보자며..

라이너는 그래도 포르코를 지켜냅니다.

 

 

 

그리고 비행선에 오르는 에렌과 미카사.

아르민이 이들을 맞아줍니다.

그리고 또 한명, 리바이 병장!

 

 

아르민
에렌
미카사
리바이

 

주역들이 8화만에 모두 한 자리에

모입니다.

 

한편..총을 들고 이들을 쫒아가는 가비..

 

 

팔코가 쫓아가서 말려보지만,

가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저쪽도 짓밟혀서 복수하는거다..

니가 봤냐? 난 못봤다..

 

 

 

 

너희나 우리나, 벽 안이나 바깥이나

다 똑같아..라고 이야기한 에렌의 말이

생각나면서..팔코는 이 싸움이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가비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비극의 악순환..

 

 

 

 

 

그리고 기어이 비행선에 올라타서는

총을 쏘는 가비.

거기에 맞는 것이 하필 사샤입니다..

사샤를 노린 것은 아니었지만,

공교롭게도 자신의 눈 앞에서

아저씨들을 총으로 쐈던 사샤를

맞춥니다.

이건 또 무슨 운명의 장난..

 

 

그렇게 쓰러지는 사샤..

 

 

한 편 피크는, 대장에게

자신들을 함정으로 유인한 병사가

기억이 났다고 합니다.

바로 3년 전에 파라디섬을 조사하러 떠난

병사 중 한 명.

이 병사는 지크 예거의 신봉자.

즉, 이 공격의 뒤에는 바로...

지크 예거가!

 

 

 

 

 

그리고, 붙잡힌 팔코와 가비의 앞에

나타난 이번 공격의 주동자..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지크 예거!

 

 

파라디 섬을 공격하려는 마레와 세계연합에

먼저 막대한 피해를 입혀서 파라디 섬에

대한 공격을 늦추고,

지크 예거가 합류함으로써

시조의 거인과 왕가의 혈통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이것이 이들의 계획.

 

부전의 계약에 구속받지 않는 에렌과,

왕가의 혈통을 이어 받은 지크가 같이 

있으면 시조의 거인 발동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전퇴의 거인까지 흡수했으니..

 

 

 

 

그리고 이때 들려오는 비보..

사샤의 죽음..

 

 

 

비통해 하는 동료들..

 

 

 

사샤가 마지막으로 한 말은 '고기'

그녀의 생전의 모습을 떠올리는 에렌.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만큼 아픈 희생이

따랐던 마레 수용구 공격..

 

 

 

 

[9화 예고]

 

9화는 다시 전열을 정비하는 파라디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울러 가비와 팔코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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