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소아온 앨리시제이션)
히로인 앨리스 피규어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인데요.
소아온 피규어들이 인기가 많기에
이른바 '경품 피규어'로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앨리스 피규어 3종이
모두 경품 피규어입니다.
앨리스의 경우 스케일 피규어로도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에서의 원 복장으로는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덜 한 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애니 플렉스에서 작년에 예약을
받았던 아래 피규어는 현재
배송을 기다리고 있기는 합니다.
경품 피규어는 가격이 1.5~3만 원가량합니다.
저가 라인업이어서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기에는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세가 프라이즈(Sega Prize) 앨리스 피규어
- 타이토(Taito) 앨리스 피규어
- 후류(Furyu) 앨리스 피규어
이 3개 회사 모두 경품 피규어 쪽으로 많은 제품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굿스마일에서 POP UP PARADE라는
저가 라인업을 냈는데요.
가격이 약 4만 원 정도 하는데,
기존 경품 피규어 대비해서 좋은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해요.
팝업 퍼레이드 제품도 하나 들여봐야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가(SEGA)의 앨리스입니다.
개인적으로, 3개 제품 중에서 가장 잘 나온 거
같습니다. 경품 피규어라 논 스케일이지만,
1/7 스케일 크기에 가깝고,
앨리스의 얼굴 표정이나, 디테일이 그중에
가장 좋습니다.
딱, FM 같은 제품이랄까요.
가격이 셋 중에서 가장 비싸기도 합니다. : )
[Sword Art Online Sega Przie Alice]
앨리스의 땋은 긴 머리와 리본 표현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이 정도면 얼굴 참 잘 뽑았네요.
세가의 받침대. 저렴한 가격이지만
나름 아이덴티티 있게 깔끔하게 나와줍니다.
칼의 디테일도 나름 괜찮습니다.
약 2만 원 넘는 가격에 이 정도면 선방!
다음은 타이토(TAITO)의 앨리스입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다소 작습니다.
1/8 정도 스케일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얼굴 표정이 잘 나왔고,
칼을 위로 치켜든 포즈가 인상적입니다.
[Sword Art Online TAITO Alice]
뭔가 결연해 보이는 앨리스의 표정을
잘 잡았습니다.
다만, 다른 부분의 디테일은 다소 거칩니다.
가격은 1만 원 중반 대입니다.
그래도, 이런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느낌 좋네요!
마지막으로 후류(FURYU)의 앨리스입니다.
이 제품은 칼을 옆으로 들고 있는 포즈의
제품입니다.
얼굴이 좀 순둥순둥 하게 나와서 아쉽지만,
옆으로 칼을 들고 망토가 같이 휘날리는 표현이
좋습니다.
크기는 1/8 정도 되네요.
[Sword Art Online FURYU Alice]
크기는 작지만, 가로로 펼쳐지는 포즈 때문에
공간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앞치마 부분 디테일이 가장 좋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주름 표현까지 잘 잡았습니다.
세 피규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얼굴 부분과 전체 모습
마지막으로 셋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후류-세가-타이토 순이네요.
3분기 신작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워 오브 언더월드'가
방영되면서, 앨리스 관련 포스팅이 많아졌네요. : )
모두 저렴한 가격에 캐릭터의 매력을 잘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피규어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소드 아트 온라인 관련 정보와 앨리스 넨도로이드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
3분기 대작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전편 소개 및 보는 순서
[애니 정보]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3기 '워 오브 언더월드' 예고 영상 공개!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넨도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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