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넨도로이드

[피규어 리뷰 #19]

 

오늘 소개할 피규어는 넨도로이드로 나온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의 앨리스입니다.

 

제품 명은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 Sowrd Art Online Alice Synthesis Thirty'

이고 넨도로이드 1105 모델입니다.

 

 오는 7월 12일에 소아온 3기 2부 최종장

'워 오브 언더월드'가 방영될 예정이고,

어제 PV에 대한 포스팅을 한 관계로,

앨리스 넨도로이드를 피규어 리뷰로

잡아 보았습니다.

PV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애니 정보]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3기 '워 오브 언더월드' 예고 영상 공개!

[애니 정보]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3기 '워 오브 언더월드' 예고 영상 공개!

 

그럼 캐릭터 소개와 제품 소개,

제품 리뷰 순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캐릭터 소개

 

이 캐릭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인데요.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앨리시제이션부터

등장한 캐릭터이고, 앨리시제이션의 메인 히로인입니다.

'앨리시제이션'이 '앨리스 화' 한다는 내용인데,

이 캐릭터는 가상 VRMMO 세계의 AI 캐릭터입니다.

즉 NPC(Non Playable Character)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명령을 거부하고,

(거부하면 한쪽 눈을 잃게 됩니다. 뒤에 

눈 가리대 사진이 나옵니다.)

본인의 '의지'를 가진 AI로 거듭남에 따라,

현실 세계의 강대국들이 이 AI를 손에

넣으려고 각축전을 벌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인조인간을 만들어서 이 AI를

주입시키면 막강한 병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VRMMO로 캐릭터를 만들어 들어가서

앨리스를 빼앗으려고 합니다.

이후 마지막 최종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주인공 키리토와 아스나 일행이 앨리스를

지켜내고 무사히 본인들이 있는 현실세계로

앨리스를 탈출시키는 내용입니다.

앨리스의 일러스트 및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인데요.

앨리스는 어렸을 적 가상세계의 규율을 어기는 바람에

가상세계를 지배하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어드민 캐릭터죠)

에게 끌려갑니다.

그리고, 기억이 지워진 채 해당 세계를 지키고 감시하는

정합 기사가 됩니다. (신서시스 서티)

합성 인간 30호 정도로 의역을 하면 되려나요..

AI 캐릭터니까요.

 

아래는 어렸을 적 앨리스의 모습.

겁나 귀엽게 나옵니다.

보시면 키리토와 유지오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성장해서 끌려간 앨리스를 구하러

가는 내용이 3기 1부 '앨리시제이션'의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위의 장면이 츤데레하고 의외로 허당인 

앨리스의 매력이 발산된 순간! 

저도 이때 아스나에서 앨리스로 갈아탔습니다..

 

어째건, 기억을 잃었었기에 키리토 등을 공격하지만,

이윽고 진실을 알고, 그들과 힘을 합쳐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 대항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키리토는 의식을 잃고,

마지막에 앨리스의 결연한 표정이 나오면서

다음 시즌을 예고합니다. 이 시즌이 바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워 오브 언더월드'입니다.

 

 

◈ 제품 소개

 

그럼 제품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굿스마일 사의 넨도로이드 1105 제품으로,
2019년 8월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 제품 리뷰

 

 

먼저 박스 사진입니다.

최신 제품답게 3겹으로 부속품이 포장되어 있어

박스 크기가 작습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성품 사진입니다.

 

얼굴 표정은 3개 (일반, 화난표정, 부끄럼 타는 표정), 칼과 칼집 등이 있습니다. 칼 밑에는 안대가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스킬 이펙트를 표현한 파츠 들이 따로 들어있고요.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일단 일반 표정. 무뚝뚝해 보이지만,

앨리스답게 잘 나왔습니다.

칼을 쥐고 서 있는 포즈입니다.

 

뒷 머리도 앨리스의 머리 스타일을

잘 구현했습니다.

묶은 머리는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얀색 리본도 귀엽습니다.

 

 

앨리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 액세서리입니다. 

 

칼을 얼굴 쪽으로 올린 포즈. 출정 하는 기사의 컨셉이랄까요.

 

뭔가 결연함이 느껴지는 포즈입니다.

 

칼에 이펙트를 달아 보았는데요. 그닥 이뻐보이지는 않네요.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교체합니다.

귀엽네요 : )

 

 

 

이제 화난 얼굴로 교체합니다.

이 표정이 전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리고, 시스템의 명령을 거부하고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

대항하기로 함에 따라 한 쪽 눈을 잃는데요.

안대를 낀 앨리스의 후반부 모습과 마지막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부에서 다시 눈은 복구가 됩니다. AI니까요.)

바로 그걸 표현한 안대를 낀 모습 사진입니다.

 

바로 이 모습입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포즈와 설정입니다.

오늘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이 상태로 계속

전시를 해두었고요.

 

 

 

 

 

얼굴 표정을 일반 표정으로 바꾸어 봅니다.

확실히 임팩트는 좀 떨어지는군요.

 

 

이번에는 포즈를 변경.

칼집에서 칼을 빼 든 포즈입니다.

표정과 포즈가 잘 어우러지는 설정입니다.

마음에 드네요.

 

 

일반 표정 + 칼을 빼 든 포즈

이 설정도 깔끔하면서도 앨리스의 특징이

잘 드러나서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안대 추가.

 

 

 

최종적으로는 일반 표정에 칼을 빼든 포즈로

거치를 했습니다.

안대를 낀 포즈를 오랫동안 전시했기에, 분위기

전환용으로요.

옆에는 코노스바의 다크니스인데,

두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가 같은 성우입니다.

'카야노 아이'인데, 정말 분위기가 다르게 

각 캐릭터 연기를 잘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예약한 지 1년이 되어버린 앨리스 스케일 피규어

입니다.

원래 작년 11월 출시 예정이었는데,

올해 6월로 밀리더니, 지금은 여름이라고만..

벌써 7월이니, 8월 달에는 왔으면 좋겠네요.

아래 피규어로도 빨리 리뷰를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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