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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넷플릭스 어니스트 씨프 후기

by Makise 2021. 5. 19.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2월에 개봉했던 어니스트 씨프가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2020년 10월에 개봉을 한 영화인데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이기에

다시 한 번 리암 니슨표 액션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된 영화였습니다.

 

영화 어니스트 씨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니스트 씨프 기본 정보]

 

- 장르 : 범죄, 액션

- 감독 : 마크 윌리암스

- 출연 : 리암 니슨, 케이트 월시, 제이 코트니 등

- 개봉일 : 2020년 10월(미국), 2021년 2월 (한국)

- 러닝타임 : 99분

- 7개 주, 12개의 은행을 털었고, 9백만불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 모른다.

 

[어니스트 씨프 줄거리]

 

어니스트 씨프는 그야말로 '정직한 도둑'인

톰(리암 니슨)이 부패한 FBI를 상대로 벌이는 액션 영화입니다.

다만, 테이큰에서 보여줬던 화끈한 리암 니슨의

몸 액션 보다는, 폭파 전문가로 나오는 리암 니슨의

두뇌 플레이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톰은 8년 간 12개의 은행을 털어 900만 달러를

훔치지만, 뛰어난 솜씨로 잡히지 않습니다.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로 작고 구식 보안 장치가 있는 은행을

군대 시절의 폭파 기술을 이용해서 은행을 털어왔는데요.

돈을 숨길 창고를 계약하면서 운명의 상대 애니를

만납니다.

애니와 새출발을 하기 위해 자수를 하고 죗값을 치르기로 한 톰.

FBI에 전화를 걸어 900만 달러를 모두 반납하는 대신

형량을 줄여달라고 거래를 합니다.

이미 유사한 자수 신고가 많았기에, 이를 믿지 않는 FBI.

하지만 톰을 만나 현금을 확인한 FBI 요원 둘은 

이 돈을 가로채고 톰을 없애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FBI 팀장이 FBI 요원이 손에 죽고,

톰은 FBI를 죽인 누명까지 쓴 채 쫒기게 됩니다.

설상가상 애니까지 사건에 휘말려 애니를 구하고

누명을 벗어야하는 톰.

톰과 부패한 FBI의 한 판 대결이 펼쳐집니다.

 

[어니스트 씨프 결말과 후기]

 

결말은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결국 톰이 애니도 구하고, 누명도 벗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 방식이 폭파 전문가인 톰의 기지와 기술을

통해서 해결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시원하게 FBI의 집을 날려버린다던가,

마지막에도 폭탄을 이용해서 FBI 요원을 통쾌하게

잡아냅니다.

 

다만, 이제 리암 니슨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테이큰 등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이고 절도 있는

육탄 액션은 거의 없습니다.

두어 차례 권총 총격전과 자동차 추격전 정도가

거의 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동차 추격전도 그렇게 인상적인 액션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리암 니슨의 연기는 역시 

리암 니슨 다웠고, 폭파 기술을 이용해서 

극을 풀어나가는 것은 흥미로운 포인트였습니다.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를 한 편 본다는 차원에서

너무 큰 기대를 같지 않고 접근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니스트 씨프 평점]

 

평점은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다만 로튼 토마토의 관객 평점은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반대로 토마토 지수는 매우 낮습니다.

 

 

다음 평점은 7.3점.

 

IMDB 평점은 6.0점

 

로튼 토마토 토마토 지수는 39%, 

관객 평점 87%입니다.

 

 

솔직히 기대했던 것 만큼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스크린에서 리암 니슨을 보는 즐거움은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 어니스트 씨프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jG1X67vnYM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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