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2'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브리저튼은 지난 2020년 12월25일에 업데이트
되어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는데요.
그 중심에는 다프네 브리저튼의 상대역이자
주인공인 헤이스팅스 공작 역을 맡은
레지 장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파격적인 흑인 공작 배역을 레지 장 페이지에게
맡겼는데, 잘생긴 얼굴과 섹시함을 제대로
어필하며 스타덤에 오른 인물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브리저튼 시즌2의 촬영 시작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지 장 페이지가 시즌2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저튼의 나래이션과 함께 정체를 궁금하게했던
레이디 휘슬다운의 서신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 내용을 먼저 보시죠.
[레지 장 페이지 하차 소식]
앤소니 브리저튼의 사랑 이야기로 다루어질
시즌2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브리저튼 시즌1에서 성공적으로 헤이스팅스
배역을 맡았던 레지 장 페이지에게 이별을
고한다라는 내용의 서신입니다.
다만, 다프네 브리저튼을 연기한 피비 디비네는
잔류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프네는 헌신적인 아내와 자매의 역할로
시즌2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레지 장 페이지는]
레지 장 페이지는 브리저튼 이후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브리저튼 시즌1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리저튼의 대성공 이후 여러군데에서
러브콜을 받은 모양이네요.
이미 영화 2작품에 캐스팅이 된 상태입니다.
게임을 원작으로하는 '던전 앤 드래곤'
그리고 루소 형제의 신작 '더 그레이맨'에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브리저튼 시즌2의 주인공은?]
브리저튼 시즌2는 원작 2권의 내용,
'나를 사랑하는 바람둥이'를 드라마화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브리저튼가의 장남인
앤소니 브리저튼입니다.
앤소니의 경우 시즌1에서는 사사건건
다프네의 일에 간섭하고, 자신의 상황도
제대로 수습을 못하면서 눈총?을 받은 캐릭터인데요.
시즌2에서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제대로 된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브리저튼 시즌2 줄거리]
시즌2의 새로운 주인공 앤소니 브리저튼.
그는 브리저튼가의 장남으로서
빨리 상대방을 찾아 결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사교 시즌의 꽃으로 떠오르는
에드위나 셰필드를 상대로 점찍는데요.
에드위나는 언니 케이트의 허락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앤소니는 언니 케이트 셰필드를 먼저
공략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점찍은 것은 에드위나 셰필드지만,
실제 로맨스는 케이트와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새로운 주인공 시몬 애슐리]
참고로, 앤소니 브리저튼의 상대역인 케이트는
인도계 영국 배우인 시몬 애슐리가 맡게 되었습니다.
시몬 애슐리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올리비아를 맡아서 연기했던 배우인데요.
흑인 공작의 배역에 레지 장 페이지를 파격적으로
캐스팅한 것 처럼, 이번에도 백인 남성 귀족의
상대역으로 인도계 배우를 캐스팅한 것은
넷플릭스의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도 시장에는 좋은 반응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시몬 애슐리의 매력도 궁금하지만,
또 한번의 파격적인 캐스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궁금하네요.
브리저튼 시즌2는 4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합니다.
아직 방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브리저튼 시즌1이 2020년 12월 25일에 공개된 것을
볼 때 이번 겨울에 맞춰서 내놓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브리저튼 시즌2가 시즌1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브리저튼 시즌2 제작 결정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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