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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웰컴 투 서든데스 줄거리 결말 후기 (넷플릭스) - 이 영화는 거릅시다!

by Makise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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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 최근에 업데이트된 웰컴 투 서든데스

후기입니다.

넷플릭스 최신 업데이트 효과로 영화 순위

상위권에 들어있는 모양인데요.

아직 보시기 전에 이 후기를 보셨다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그냥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어이 없을 정도로

형편 없습니다.

진짜 연기와 오글거리는 연출, 어이 없는 설정과

허술함으로...영화라기 보다는 3류 시트콤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2020년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화 필름자체가 홈비디오용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공식 트레일러 조차도 DVD 및 VOD 출시 트레일러입니다.

 

그래도 어떤 영화인지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컴 투 서든데스 줄거리]

 

제목이 왜 월컴 투 서든데스인줄은 모르겠는데요.

전 특수부대 출신 주인공이 작전 중 부상을 당하고,

농구 경기장 경비로 취직을 합니다.

 

 

 

그리고 시즌 개막실날, 아들과 딸을 데리고 

농구장을 찾습니다. 아이들은 경기장 견학 및 

경기 구경, 주인공은 평상시 처럼 경비 업무를 봅니다.

 

 

농구 경기 개막식이라 경기장을 소유한 젊은 IT 갑부와

주지사가 경기장을 찾는데요.

이를 노리고 전직 CIA 출신 악당들이 경기장에 

잠입합니다. 그리고 경비원들을 모두 제압하고(주인공 만 빼고)

VIP실에서 IT 갑부와 주지사를 인질로 잡습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돈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IT 갑부가 이들의 실수한 작전을 

까발리는 바람에 모두 쫓겨났기에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아무튼, 경기장에 폭탄 설치하고 돈을 이체하는 와중에

주인공이 이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아이들과

사람들을 이들로 부터 구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결말 보다는 그 과정이 재밌어야 하는 영화인데요.

 

 

[웰컴 투 서든데스 안봐야할 이유]

 

일단 연기가 너무 어색합니다.

캐릭터 설정도 어처구니가 없고요.

흑인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뜬금 없이 나오는 힙합

배경음악도 정말 어울리지 않고 귀에 거슬립니다. 

 

그리고 각종 연출이 정말 허접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액션 장면도 느립니다...격투를 하는데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느리게 싸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하고요.

 

폭탄을 설치한 것도 진짜 허술하게 대충 설치해놨고,

그거 찾아다니면서 니퍼로 선 끊어서 다 해체하는

것도 참 성의없고...결정적으로 경찰에 신고는 왜

안하나요...악당들은 VIP룸만 장악했을 뿐,

경기는 정상 진행되고 있고, 사람들은 이들이 침임했는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주인공 딸고 아들이 겁대가리 상실하고

전직 CIA 출신 범인들에게 대들고 발길질 해대는데..

어처구니가...

 

 

 

연기, 연출, 설정, 화면 모두 영화라 부르기에는

창피한 작품입니다.

굳이 시간 버리시면서 보실 필요 없겠습니다.

 

[월컴 투 서든데스 평점]

 

IMDB 평점 4.2점입니다. 이것도 높다고 느껴질 정도네요.

 

 

로튼 토마토는 관람객 지수 23%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youtu.be/w0iMuVeuLk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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