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3화 - 후시구로 메구미 각성, 쩌는 액션과 연출!!

안녕하세요?

 

주술회전 23화 후기입니다.

주술회전 23화는 22화에 이어서 기수뇌동

에피소드가 이어졌습니다.

 

[주술회전 23화 요약]

 

다리 밑의 저주의 정체를 찾은 1학년 3인방,

그리고 그 때 갑자기 심부름을 받았다며

난입하는 주령!

이들의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하면서

22화는 마무리되었었는데요.

23화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전투 연출로

처리되면서 또 한 번 멋진 에피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주술회전은 정말 계속 완성도 높은 작화와

연출을 선보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1기가 곧 마무리 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후시구로 메구미가 드디어 각성을 하면서

멋진 모습을 선보인 주술회전 23화 하이라이트

시작합니다!

 

[주술회전 23화 하이라이트]

 

 

먼저 이타도리 유지의 액션!

갑자기 난입한 강력해 보이는 주령을 상대합니다.

육탄전이 아주 멋지게 표현 되었습니다.

 

다리 밑의 저주를 맡은 노바라와 메구미.

이들의 액션도 마찬가지로 멋지게 선보이는

초반!

 

 

그러다가, 결계 바깥에서 나타난 손이 노바바를

바깥으로 끌고 나갑니다.

이들이 상대하고 있는 주령들이 아닌 새로운 상대!

유지와 싸우고 있던 주령이 '형님'이라고 하는군요.

이 주령과 유지도 같이 따라서 결계 바깥으로 나갑니다.

 

 

 

그 정체는 바로 이 느끼하게 생긴 주령.

그리고 결계 안에 혼자 남은 메구미.

다리 밑의 저주를 마지막 한 마리까지  처치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눈 앞에 정체를 드러낸 정체..!

바로 예전에 교도소에서 싸웠던 강력한 특급 주령과

비슷한 모습의 주령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난입한 주령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밝힙니다. 바로 스쿠나 손가락을 가지러 온 것.

다리 밑 저주의 정체는 스쿠나의 손가락 때문에

깨어는 강력한 주령인 것입니다.

 

이제 메구미가 각성을 할 차례

이미 그 동안 떡밥을 통해 정해진 수순이었죠.

능력과 잠재력이 있지만 의지의 문제였던

메구미의 각성.

 

 

고죠 사토루의 조언을 떠올리고 각성합니다.

영역 전개!!!!

메구미의 표정이 진짜 멋집니다.

당황하는 특급 주령!

 

 

그리고 그대로 특급 주령을 혼자서 박살냅니다.

예전의 메구미라면 상상도 못했을 일!

 

 

그리고 스쿠나의 손가락을 회수하는 메구미.

그리고 이것을 지켜보고 회심이 미소를 짓는

양면 스쿠나.

메구미는 과거 고죠 사토루가 자신을 찾아온 일을

생각해냅니다.

젠인가를 상대할 비장이 카드로서의 존재였던

메구미!

 

한 편 바깥의 상황.

등에 본 모습이 있었던 주령.

바깥으로 뛰쳐나온 유지가 그만 뒷 모습을 보고..

 

 

이들의 새로운 결투가 곧 시작됩니다!!

 

주술회전 24화도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