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넷플릭스 순위1위 등극! 평점, 해외 반응과 평가는? - 로튼토마토, IMDB

안녕하세요?

 

2021년 2월5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동시 개봉한 '승리호'

2월5일 개봉 후 바로 넷플릭스 영화 시청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위를 향해 쏴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승리호!

여러가지 평가가 많지만, 어째거나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FLIX Patrol' 이라는 넷플릭스

순위 사이트의 순위를 보시겠습니다.

 

[Flix Patrol]

 

 

승리호 - 영문으로는 'Space Sweepers'가 

1위에 올라있습니다.

2월6일 순위 기준입니다.

 

이 사이트는 독자적인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요,

2위 '오하나를 찾아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승리호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해외 유명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와 IMDB의 평점과 평가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로튼 토마토를 보시죠.

 

[로튼 토마토]

 

로튼 토마토는 아직 평가가 많지는 않습다.

신선도 지수는 50%,

관람객 평점은 83%입니다.

참여자가 많아지마녀 관람객 평점은

다소 조정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비주얼은 호평입니다만,

나머지 전반적인 부분에선 다소 비판을

받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영화 자체가 다소 평이하다는 의견이 많은 듯

합니다.

 

 

[IMDB]

 

다음은 IMDB입니다.

IMDB는 꽤 많은 이용자가 평가에 참여했습니다.

 

IMDB 평점은 6.7점입니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점인데요.

그래도 기대치 보다는 낮은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점수별 분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도 7점 이상 점수가 꽤 많고,

10점 만점을 준 이용자도 많습니다.

 

 

IMDB의 주요 평을 보면,

대부분 그래픽과 비주얼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스토리, 평면적인 전개에 대해서는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기에 대해 아쉽다는 부분도

많은데요.

이 부분은 외국인 엑스트라들의 어색한 

연기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외국인들 엑스트라

연기는 좀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후기를 몇개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호평을 한 쪽은,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고, 한국이 새로운 헐리우드 급으로

CG를 잘 뽑은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평입니다.

좋은 비주얼을 바탕으로,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반대로, 아쉬운 내용도 많이 보였습니다.

공통적으로 비주얼, 기술적인 요소는 좋았지만,

알맹이가 부족했다라는 평가들입니다.

 

우리나라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CG나 비주얼적으로는 정말 헐리우드 못지

않게 만들어서 놀라웠으나,

캐릭터 설정이나, 이야기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처음으로 만든 SF 영화를 이 정도로

만들었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승리호를 발판으로 더 멋진 SF 영화들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