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피크닉 애니 1화 후기 : 두 여인의 괴이 사냥이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2021년 1분기 애니 중 '이세계 피크닉' 1화 리뷰

입니다.

 

 

[작품 개요]

 

이 작품은 두 여주인공이 이른바 '뒤쪽 세계'라는

이 세계에서 모험을 하면서 괴이들을 

사냥하는 내용인데요.

현실세계와 이세계를 드나들면서 

다양한 괴이들과 마주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키 비주얼

1화에서는 두 주인공의 만남, 그리고 첫번 째

괴이인 '쿠네쿠네'를 사냥하는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괴담, 혹은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들을 뒤쪽 세계의 괴이 에피소드로

만드는 컨셉이라, 상당히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작화 또한 준수한 퀄리티를 보이고 있어

이 부분도 기대를 하게 합니다.

 

1화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같이 보시죠!

 

[1화 하이라이트]

 

 

첫 시작은 주인공 소라오가 누워있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세계이고, 소라오는

위기에 빠진 상황.

 

 

원인은 바로 이 쿠네쿠네라는 괴이입니다.

보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지고, 미쳐버리는

괴이라고 하네요.

 

이때 소라오를 구해주는 인간이 있었으나, 바로 토리코입니다.

참고로 토리코의 성우는 카야노 아이!

제가 좋아하는 우타하, 소아온 앨리스, 코노스바 다크니스

등을 맡은 성우죠.

토리코가 암염 덩어리를 던져서 쿠네쿠네를 처치합니다.

 

 

 

그리고 전리품으로 얻은 이상한 결정체.

 

 

이 둘은 다시 쿠네쿠네를 잡으러 이세계로 갑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세계로 가는 문이 곳곳에 있고,

그 중 토리코가 알고 있는 문으로 가는데요.

이세계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잘 묘사한 작화가

인상적입니다.

 

 

작화의 느낌이 매우 잘살아난 컷들이죠.

 

그리고 이윽고 나타나는 쿠네쿠네!

 

 

 

쿠네쿠네를 잡는 방법은, 다소 위험하지만

쿠네쿠네를 바라보고 인식해서 실체화 시킨 후에

처리하는 것!

지난 번에 토리코가 쿠네쿠네를 손쉽게 잡았던 것도

소라오가 그 전에 쿠네쿠네를 바라봐서 (그 때문에 죽을 뻔 했지만)

실체화를 시켰놨었기 때문입니다.

오래 바라보면 이렇게 위험한 상태에 빠집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내가 보고, 네가 쏜다!

앞으로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총을 쏘자 쓰러지는 쿠네쿠네.

 

 

전리품을 또 획득합니다.

 

 

그리고는 불현듯 무서워져서 줄행랑!!!

 

 

그리고 이 둘의 모험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상당히 독특한 설정과 준수한 작화로

1화 부터 관심을 끄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세계에서 보다 다양한 괴이를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겁 없는 두 처자의 모험담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독특한 이세계물로 추천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