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2기 1화 리뷰 : 스릴 넘치는 추격전 시작!!

안녕하세요?

 

2021년 1분기 최대 기대작인 '약속의 네버랜드 2기'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1화였는데요.

처음 부터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이면서 2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먼저 1기의 내용을 간단의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기 요약

 

평화롭고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는 한 고아원.

주인공 엠마를 포함해서 노먼, 레이 등과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른 바 엄마로 불리우는 고아원 선생도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들은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됩니다.

바깥 세상은 괴물들이 살고 있는 세계이고,

이 고아원은 이들에게 아이들을 음식으로

바치는 '농장'이라는 사실을..

 

입양이되어 떠났던 아이들은 모두 괴물들의

먹이가 된 셈입니다.

 

이 사실을 알 엠마와 노먼 등은

고아원 보모들과의 치열한 두뇌싸움 끝에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 과정의 긴장감과 스릴이 정말 압권이었죠.

 

하지만 고아원 바깥 세상이 진짜 도전의 시작!

이들의 여정이 이제 2기에서 펼쳐집니다!

 

2기 1화 하이라이트

 

시작부터 강렬합니다!

거대한 괴물에게 쫓기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그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1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아원에서 탈출 후 숲을 가로질러 가는 아이들.

 

 

이들의 목적지는 도서관에서 찾은, 이들을

도와줄 사람. 윌리엄 미네르바에게 가는 것이죠.

노먼이 남긴 펜에서 홀로그램 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미네르바가 남긴 책을 통해

암호를 입력하면, 바로 목적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내 등장하는 추격자들!

괴물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숲에 사는 거대한 괴물에게도

쫓기는 아이들. 이 장면이 바로 첫 시작의 

장면이었죠.

필사적인 도망..

레이가 추적자들을 유인하기로 하고,

엠마 일행과 레이는 갈라져서 도망을 가기 

시작합니다.

 

 

엠마 일행 쪽은 탈출할 때 생긴 상처가 덧나면서

엠마가 쓰러지고, 이 때 의문의 여자가 나타납니다.

 

 

레이 쪽은 추적자들에게 따라잡히고..

이 때 어떤 남자가 말을 타고 와서 레이를 

낚아채서 도망을 갑니다.

 

 

이 둘은 동굴에서 재회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구해준 존재의 정체는..

바로 괴물!!!

 

이 장면으로 끝나는 1화!

 

처음부터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긴 1화였습니다.

엠마를 구해준 여자 캐릭터가 2기 키비주얼에

등장하는 캐릭인데요.

과연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엠마 일행을 구해주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약속의 네버랜드

2기 1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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