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4기 4화 하이라이트 - 에렌과 라이너의 만남! 전퇴의 거인?!

안녕하세요?

 

진격의 거인 4기 4화 후기입니다.

무대는 계속해서 마레 왕국의 에르디아인

레벨리오 수용지구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마레 왕국의 실권을 쥐고 있는

타이버 가문의 등장과 전퇴의 거인에 대한

언급, 에렌 예거와 친 할아버지의 만남,

그리고 ED 종료 후 영상에서 

라이너를 만나는 에렌 예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화의 예고 제목이 '선전포고'인데,

4기 발단 내용이 대충 마무리되고,

이제 본격적인 전개로 들어갈 모양이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 중심으로 살펴보시죠.

 

 

먼저 팔코와 에렌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팔코는 에렌의 사촌 격이죠..

뒤의 할아버지 이야기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엘런은 팔코를 통해서 수용지구 바깥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팔코가 군인이어서

수용지구 바깥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둘의 친분이 쌓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렌의 편지는 과연 누구에게...

 

타이버 가문 당주가 등장합니다.

타이버 가문은 100년 전 거인 전쟁 당시

에르디아 왕국에 반기를 들고, 마레 왕국에 

협조하여 전쟁을 끝냅니다.

그리고 마레 왕국으로 부터 각종 특혜를 받으며

실권까지 장악한 가문입니다.

파라디 섬 공략에 앞서, 각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서

계획을 밝히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레군 총대장을 앞장 세우려고 합니다.

 

 

훈련하는 아이들.

팔코가 처음으로 가비를 이깁니다. 귀엽습니다..

 

 

다시 만나는 타이버 가문 당주와 총대장.

엘런이 잠입한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엘런과 어떤 할아버지의 만남.

'예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할아버지임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소년은 팔코를 말하는 것데요, 팔코의 숙부가 바로 엘런의 아버지

엘런의 이복동생 지크의 이야기

이 아들이 바로 엘런의 아버지죠..

친 할아버지는 정신 이상자였고, 병원에서 데리고 갑니다.

 

막간 설명으로 나오는 타이버 가문.

이 가문에서 전퇴의 거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퇴의 거인은 커다란 망치 형태의 무기를

쓰는 거인으로, 원작에서도 가장 나중에 나온

9거인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타이버 가문 당주의 선언.

계속 반복되는 비극적인 전쟁에 대해

하나의 해답을 도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무대 연설을 통해 밝히겠다고 합니다.

 

 

타이버 당주의 연설 직전,

팔코가 라이너를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그곳은...

 

 

바로 엘런이 있습니다!

 

 

5화의 제목은 '선전 포고'

타이버 가문 당주와 엘런의 선전 포고가 아닐지..

다음주가 매우 기대됩니다!

 

 

아래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업데이트 키 비주얼!

중앙 하단에 없었던 엘런이 추가되었습니다.

엘런의 모습이 멋지네요!

 

계속 기대가 되는 진격의 거인 4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진격의 거인 4기 3화 - 에렌 예거의 등장과 6 거인의 이야기!

진격의 거인 4기 3화 - 에렌 예거의 등장과 6 거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