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던만추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의 히로인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입니다.
코토부키야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특유의 표정과
복식, 그리고 크리스털 모양의 받침대까지
잘 구현한 제품입니다.
아이즈 발렌슈타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뛰어난 검술을
가진 검사로 나오는데요.
작품에서는 '검희'로 불리며 매우 높은
수준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벨 크라넬을 초반에 구해주기도 하고,
여러 차례 도움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외전 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신사진
먼저 전신사진을 한 번 쭉 보시죠.
요즘 날씨가 안 좋아서, 조명 확보가 여의치 않아
그냥 장식장 안에서 찍었습니다.
금발에 흰색/파란색이 메인 컬러인 캐릭터인데요.
뒤쪽에 살짝 보이는 앨리스와 색감이 비슷하네요.
갑옷 질감 표현이나 유광 표현도 괜찮은 편이고,
푸른색의 부츠가 상당히 이쁜 제품입니다.
살짝 섹시함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근접 사진
조금 더 근접한 사진을 보실게요.
이 제품도.. 뒤태가 아름답습니다.
이 각도에서 보는 것이 가장 섹시한 매력이
도드라지네요.
얼굴 장인이라 불리는 코토부키야.
얼굴이 원작의 특징을 잘 담아내었고,
디테일도 좋습니다.
오른쪽의 경우 배꼽과 배의 굴곡이
표현된 것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하단은 크리스털로 표현된 받침대입니다.
받침대가 이 제품을 대표할 정도로
정말 잘 나온 듯합니다.
발을 딛는 부분은 섬세하게 물방울이
튀는 표현까지 했네요.
살짝 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휘날리는 금발 표현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끝 부분은 살짝 반투명으로 해서
디테일과 고급스러움을 잘 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장 더 찍어봅니다.
아래는 젠코사에서 나온 1/8 스케일의]
아이즈 발렌슈타인 피규어입니다.
당시 던만추를 보고, 아이즈 발렌슈타인
피규어 구하느라고 신경 좀 썼었습니다. : )
전반적인 디테일은 코토부키야가 훨씬 좋습니다.
다만 젠코 제품은 포즈가 매력적이더라고요.
지금까지 코토부키야의 '아이즈 발렌슈타인'
피겨였습니다.
3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두워진다던데..
다크 한 기미가 보이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크 판타지가 된다면
이후에는 보기가 좀 꺼려지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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