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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피겨) 리뷰 및 정보

유루캠 시마린&나데시코 넨도로이드 : 힐링이 된다!

by Makise 2020. 7. 24.

안녕하세요?

 

요즘 뒤늦게 유루캠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금 반 정도 봤는데요.

이 애니는 아껴보게 되네요.

자극적인 소재도 아니고, 막 몰입감이나

긴장감을 추구하는 작품도 아닌데,

대단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위험합니다.

보고 나면 캠핑을 가고 싶다거나,

피겨를 사고 싶다거나..

 

결국은 참지 못하고, 가장 핵심적인 인물 2명을

구하고야 말았습니다.

처음에 3화까지 보고 바로 물건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했다는..

 

바로 보시죠.

시마린과 나데시코 넨도로이드이고,

넨도 표정과 파츠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제가 해보고 싶었던

최종 세팅 사진 위주로 찍었습니다.

 

먼저 박스 사진입니다.

시마린은 디럭스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디럭스 버전이 각종 액세서리와 추가 머리 파츠가

들어있어서, 일반 버전보다는 메리트가 많습니다.

(라고 쓰고 상술이라 읽습니다.)

나데시코는 한 가지 모델이고요.

시마린은 981번, 나데시코는 903번입니다.

 

제가 최종 세팅 사진 중심으로 올릴 것이기에,

박스 뒷면의 다양한 설정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 나갑니다.

 

먼저 배경지를 바탕으로 시마린과 나데시코 

단독 샷입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 )

 

 

아래는 시마린 디럭스 버전에 들어있는 텐트입니다.

지지대 2개를 연결해서,

천 재질의 텐트를 끼워주면 간단히 조립 완료.

음.. 텐트는 조금 대충 만들어준 느낌이.

뭔가 색깔이라도 좀 넣어주었으면 좋았겠네요.

 

그럼 시마린과 나데시코가 모닥불에 같이

앉아서 음식을 먹는 설정으로 같이 보시겠습니다.

 

 

하체가 둘 다 앉아 있는 포즈가 들어있습니다.

이게 너무 귀엽네요.

나데시코는 1화에서 시마린에게 얻어먹은

카레 컵라면을, 

린은 찌개를 먹는 모습.

 

살짝 위에서 내려봤는데요.

모자가 너무 앙증맞네요.

 

 

나데시코(좌) 린(우)

나데시코는 활발하고 격의 없는 성격이고,

린은 나름 캠핑 중수 이상에 혼자서 캠핑하는 것을

즐깁니다.

하지만 나데시코가 등장하면서 둘이 같이 캠핑을

하게 되죠.

 

 

모닥불 표현도 좋습니다.

이런 모습을 애니에서 보고 있으면,

캠핑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와 맛있겠네요!

 

 

앉은 자세라도, 나데시코 같은 경우는

받침대가 없으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서

지지가 되지 않습니다.

벽에 기대서 한 장 찍었습니다.

 

버너나 그릴 같은 소품의 깨알 같은 표현!

 

 

아래는 레고 우체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우체국도 겨울 콘셉트이라 잘 어울립니다. : )

 

일단 넨도로이드 장식장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올해 12월에 발매되는 사이토 넨도가 오면,

별도로 디오라마처럼 구성을 해주려고 해요.

이 아이도 앉아 있는 포즈가 있습니다. 

셋이서 모닥불에 둘러앉고, 뒤 쪽에 텐트 놓으면

딱!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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