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업데이트! (3월12일)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3월12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다음 웹툰이 원작인 

작품으로, 지난 2019년 8월 넷플릭스에서

시즌1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정보]

 

이 작품은 10미터 이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을

중심으로 한 주인공 조조, 혜영, 선오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는 고등학생이었던 세 사람이

시즌2에서는 성인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아울러, '좋알람' 2.0 버전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됨에 따라 변화하는 세 명의 관계를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조조는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좋알람'의 개발자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시즌2는 총 6부작 분량이며,

6개의 에피소드가 3월12에 한꺼번에

올라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등장인물]

 

'좋아하면 울리는'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조조 - 김소현

 

유년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이모집에

얹혀 삽니다.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각종 알바를 하면서 살아가는데요.

시즌1에서는 장난으로 접근한 선오와

진짜로 사귀게 되지만, 모종의 사건을

겪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선오의 친구 혜영에게

서서히 마음을 엽니다.

 

2. 이혜영 - 정가람

 

선오의 친구로, 선오의 목숨을 구하기도 합니다.

조조를 먼저 좋아했지만, 선오 때문에

마음을 접었던 혜영.

선오가 조조가 헤어진 후 다시 조조에게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3. 황선오 - 송강

 

유복한 집안의 미남입니다.

혜영 때문에 조조를 따라다니다가 

키스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조조를 진짜로

좋아하게 되고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조조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 친구를 사귑니다.

시즌2에서는 다시 조조에게 다가가려는 

선오의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황선오 역은 넷플릭스의 황태자라고

할 수 있는 송강씨가 맡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트 홈에 이어서 연타석 홈런을 칠 것인지

궁금하네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 원작]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은 2019년 8월에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총 8부작입니다.

아직 시즌1을 안보셨다면, 시즌1부터 시작해서

시즌2까지 한꺼번에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은 2014년 부터

연재가 되고 있고, 아직 완결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작가는 천계영 작가.

앞으로 나올 시즌8에서 완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영상은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azlXnLMrOOo

 

시즌2 예고 영상은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youtu.be/dfWwgpHuVRc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개봉 영화 '낙원의 밤' 영상 공개와 정보

넷플릭스 개봉 영화 '낙원의 밤' 영상 공개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