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 3기(논스톱) 1화 후기 - 다시 시작된 '렌게 냥파스' 힐링!

안녕하세요?

 

대표적인 일상,힐링,코믹 애니인 논논비요리 3기,

논논비요리 논스톱의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논논 비요리 키 비주얼

 

1화부터 서정적인 시골의 풍경과, 정겨운 캐릭터로

(특히 렌게), 논논비요리 특유의 정서를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특히 풍경 작화는 더 섬세해지고 디테일해져서,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특히 풍경과 그 안에 녹아든 캐릭터를 다소 

느린 호흡과 정지한 듯한 정적인 화면을 

통해 보여주면서, 논논비요리만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고요한 시골의 이른 아침 풍경을 정말 잘 전달해주는 작화, 그리고 사운드

이런 카메라 연출과 롱테이크가 상당히 기술적으로

쓰였고, 이러한 기술이 아이러니하게도

자연스럽고 서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우 큰 특징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정말 귀엽고 개성적이고, 정감이

가는 캐릭터들이 극을 이끌어가지만,

이면에서 이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이런

시각적인 연출, 그리고 여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풍경의 소리(새 소리, 물 소리, 벌레 소리 등)입니다.

 

특히 캐릭터의 정지화면 연출은 이따금

폭소를 일으키는 센스있는 연출이 되기도 합니다!

 

1화의 하이라이트를 같이 살펴보실까요!

 

 

렌게(렌쭁)의 등장!

논논비요리의 가장 핵심적인 캐릭터죠.

 

 

그리고 등교하는 렌게 모습과 풍경.

정말 서정적이고 정감가는 장면들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장면들.

바로 이런 점이 이 작품의 묘미입니다.

아무런 대사 없이 풍경만으로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속삭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느 때와 같은 학교 생활.

모두 정겨운 아이들이죠.

항상 졸고 있는 큰언니의 모습도 그대로입니다.

 

 

이어지는 나츠미와의 인형놀이.

둘이 찰떡 궁합이죠.

셀로판 테이프로 인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놉니다. 

렌게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다른 캐릭터를 무장해제 시키는..

아울러 렌게의 경우 대사나 행동이 정말

어린 아이, 동심이 잘 드러나서

귀엽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정말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렌게가 마중나간 새로운 등장인물

아카네와의 에피소드입니다.

유난히 낯을 가리는 아카네도 렌게한테는

마음을 엽니다!

 

첫 만남, 그리고 드디어 나오는 냥파스!!!

 

천진난만한 렌게의 모습.

그리고 아카네가 부는 플루트를 문어 피리라고

부르며...하지만 멋있다고 좋아합니다.

 

아카네를 마중해주는 렌게.

그리고 펼쳐지는 늦은 오후의 서정적인 시골 풍경

 

이런 서정적인 풍경과 코믹한 캐릭터들의

열연?이 있기에 힐링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이번 분기 유루캠 2기와 함께 힐링 애니의 

쌍두마차가 될 논논비요리!

앞으로 매주 행복한 힐링타임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루캠 2기 1화 : 역시 힐링캠! 멋진 작화, 힐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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