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네즈코 손바닥(미니)피규어 - 메가하우스

오늘 리뷰할 피규어는 메가하우스G.E.M의

네즈코 미니 피규어입니다.

손바닥 위에 착~올라가는 사이즈라,

손바닥 피규어라고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

아래가 정식 명칭입니다.

 

G.E.M. Series Demon Slayer:

Kimetsu no Yaiba Handheld Nezuko

 

작년에 한 번 판매되어 완판이 되었다가,

이번에 재판이 된 제품인데요.

네즈코의 특징과 귀여움을 잘 표현해서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캐릭터 소개]

캐릭터를 잠깐 소개드리자면, 귀멸의 칼날에서

주인공 탄지로의 여동생입니다.

오니가 되어 버리지만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입에 문 대나무는 사람을 물지 않기 위한

재갈입니다.

피를 봐도 끝까지 꾸욱 참는다거나,

탄지로를 잘 따르면서 위기 상황에서

도와줄 때는 정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입니다.

 

귀멸의 칼날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애니 추천 - 귀멸의 칼날 : 원피스를 누른 최고의 명작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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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그럼 바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시죠.

박스 이미지와 캐릭터 본체,

그리고 유루캠 넨도로이드와의 비교 사진입니다.

박스는 아담합니다.

그래도 포장은 상당히 신경 써서 한 느낌입니다.

본체를 꺼냈을 때, 작지만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요. 질감이 상당히 좋고, 디테일도 

뛰어납니다. 작다고 얕볼 제품이 아니네요.

 

 

 

박스 위에 올라탄 네즈코. 

이렇게만 봐도 귀여움이 마구 밀려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 )

진짜 올망졸망하고 귀엽습니다.

 

 

별도의 핑크 색 받침대도 들어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

구성품이 많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규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알차게

패키징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앞모습을 보면 귀여운 느낌이 잘 살고,

뒷모습을 보면 머리카락 표현이 잘 되어서

디테일한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그리고, 여려 보이는 종아리 표현이

가히 예술적이네요.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의 제품!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참 잘 만들었습니다.

삐쳐 나온 듯한 종아리도 귀엽네요.

홀라당 뒤집으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대충 거치를 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다이소 케이스에

넣어주기로 합니다.

뭔가 가두는 느낌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도..

좀 좁아 보이긴 하지만,

먼지가 쌓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

이렇게 해서 책상 위에 놓기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네즈코. 왜 손바닥 피규어라고 하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 )

손바닥 위에 착~잘 어울립니다.

일마존에서 직구로 구했는데요.

입고가 늦어진다는 메일이 오고 나서,

다음 날 DHL로 배송이 되었다는 연락이..

일반 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배송 시작이 늦어져서 DHL을 태워 보내더라고요.

그 덕에 주문하고 사나흘 정도 만에

받아본 것 같습니다.

 

DHL이 좋긴 좋군요..

 

작지만, 퀄리티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네즈코는 이 제품 하나로 종결해도 좋을 만큼

만족스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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