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애니 -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 브라운 톤의 청춘 이야기 오늘 살펴볼 작품은 지난 2분기에 방영된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입니다. 새로운 글쓴이 자아를 도입하여 재미있게 쓰려는 첫 작품인데... 참고로 이 자아는 솔직/할 말 다하는 그런 콘셉트입니다. 음.. 사실 이게 제 본모습이에요. 풉. 그런데 이거, 어울리지 않는 작품을 그만 선정해버렸군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작품에 이어서 '글레이프니르'까지 마저 쓰고 2분기 신작 애니 종합 리뷰를 쓸 거거든요! 부제를 '브라운 톤의 청춘 이야기'라고 잡았는데요. 아래 키 비주얼 보세요. 브라운 톤입니다. 는 아니고요.. 실제 이야기나 작품 분위기가 갈색 혹은 회색톤을 연상시키기에 그렇습니다. 회색까지는 너무 암울한 색이라. 일단 키워드를 말씀드리면, 잔잔하다 4각 관계 감정선, 여운 청춘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