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1화 리뷰 - 주술 야구대회! 시부야 사변?!
안녕하세요?
주술회전 21화 리뷰입니다.
[주술회전 21화 요약]
21화에서는 주술고전 교류회에 난입해서
특급 주물을 탈취한 주령들의
이야기가 초반에 나옵니다.
여기서 이들의 진짜 목적이 드러나는데요.
10월31일 시부야에서 고죠 사토루를
봉인하려는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교류회 야구 대회.
원래는 개인전으로 진행이 되어야하지만,
고죠 사토루가 장난을 쳐서
야구대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코믹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재밌었습니다.
21화 같이 보시죠!
[주술회전 21화 하이라이트]
먼저 주령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고죠 사토루의 등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특급 주령 하나미.
하지만, 이들은 원래 목적을 달성합니다.
스쿠나의 손가락 등 특급 주물 다수를
탈취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짜 계획의 정체.
이것들을 이용해서 10월31일 시부야에서
고죠 사토루를 봉인하려고 합니다.
원작의 '시부야 사변'의 전조입니다.
주술고전측. 붙잡은 주저사를 통해
배후에 의문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존재인데요,
주령들의 배후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학생들의 코믹한 장면.
이타도리 유지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는
토도 아오이!
잠시 카스미를 통해 치열했던 특급 주령과의
전투가 회상됩니다.
진짜 멋진 장면들이었습니다.
현재까지는 2쿨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투 장면!
그리고, 시작되는 야구대회.
고죠 사토루가 제비뽑기의 제비에 농간을
부려서, 개인전 대신 야구 대회를 뽑게
만듭니다.
그리고, 야구대회 시작!
룰을 모르는 모모, 이타도리와 이야기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중에 순신간에 스탠딩 삼진 아웃을
당하는 카모의 모습.
이어서 등장하는 노바라!
투수가 얼티밋 메카마루가 변형된 피칭 머신.
항의하러 마운드에 올라가면서
벤치 클리어링도 발생!
재밌습니다.
역시 터프한 노바라 매력이 짱입니다.
마이, 메구미, 팬더 등이 등장하고,
심판은 멋짐이 폭발하는 고죠 사토루!
멋진 선배 젠인 마키 등장!
시원하게 홈런성 타구를 쏘아 올립니다.
홈런을 확신하는 찰나...
공중에서 공을 잡는 모모!!
교토 측이 1명이 모자라서 주술 사용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ㅎㅎ
토도 아오이의 타석.
이타도리 유지에게 네가 투수가 되어
대결하고 싶다고 주절거리는 와중에...
안면을 강타하는 마키 선배의 투구!!
재밌는 것은, 교토와 도쿄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마키의 데드볼을 응원합니다.
모두에게 미움 받는 토도 아오이!
그리고, 이타도리 유지의 타석!
모모도 잡을 수 없는 곳으로 시원한 홈런한 방!
결국 야구대회는 도쿄 주술고전의 승리!
[21화 예고]
21화에서는 바로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집니다.
'기수뇌동'인데요.
누더기 주령이 또 무슨일을 꾸몄군요.
진짜 꼴보기 싫은 주령입니다.
빨리 처발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주술회전은 2쿨도 진짜 재밌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기가 슬슬 끝나가는데, 벌써 부터 2기가
기대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