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개봉일 흥행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소울은 2위

안녕하세요?

 

1월27일 메가박스에서만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가 관객 동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메가박스 단독개봉임에도 불구하고,

흥행 1위를 차지한 것이라 상당히

놀라운 성과입니다.

 

1일차 관람객은 6.6만명으로, 6.3만명인

디즈니 픽사의 소울보다 약 3천명 가량 많았습니다.

 

[1월29일 박스오피스 순위]

사전 프리미어 시사회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총 7.9만명이 관람을 한 셈입니다.

 

흥미롭게도 1위~3위까지가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참고로, 소울의 경우 누적 관객 55만 명을

동원하며 코로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중입니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 특전과 굿즈]

 

기본적으로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높았을 뿐더러,

사전 입소문도 좋게 난 작품이어서 개봉 전 부터

관심을 끌었던 영화입니다.

여기에 특전 및 굿즈 이벤트도 성황리에 소진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가박스 특전 - 오리지널 티켓

메가박스 직소퍼즐 판매 (별도 구매)

특전과 직소퍼즐 모두 대부분의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당일날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CGV 개봉 및 특전]

 

2월3일에는 CGV와 롯데시네마까지 개봉함에 따라,

당분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의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경우 특전 이벤트 및

다회차 관람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개봉관 확대와 더불어 더욱 많은 인원이 관람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CGV 특전 오리지널 포스터

 

[메가박스 2주차 특전 이벤트]

 

아울러, 이에 대응하여 메가박스도 일찌감치

2주타 특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객 모으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래는 2월 3일 부터 진행하는 메가박스의

특전 이벤트 내용입니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이미 역대급 흥행성적을

거둔바가 있습니다.

작년 10월 부터 상영을 시작, 아직까지도 상영을

하고 있으며, 누적 흥행 성적이 324억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하여,

1좌석 띄어앉기, 9시 이후 상영 금지라는 

상황을 감안하면,

훨씬 더 많은 관람객이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황 +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 아니었다면,

'너의 이름은'에 필적하는 성과를 거두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멸의 칼날 국내 흥행이 어느 정도까지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귀멸의 칼날 실 관람 후기는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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