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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피겨) 리뷰 및 정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피규어 - Aniplex - SAO Ailce Synthesis Thirty

by Makise 2020. 10. 24.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피규어는 애니플렉스에서 나온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피규어 입니다.

 

[Alice Synthesis Thirty - Aniplex]

 

작년 6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무려 14개월 가량 출시가 연기되었던 제품인데요.

그래도 받아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듯 합니다.

 

 

대분의 앨리스 피규어가 칼을 들고 서있는

자세로 나온 것에 비해,

애니플렉스에서 나온 이 제품은

매우 역동적인 포즈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대를 두른 얼굴 파츠가 

더 들어있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앨리시제이션의 상징과도 같은 얼굴이죠.

 

워오브언더월드는 폭망한 수준이지만,

앨리시제이션은 그래도 괜찮았기에,

나름 위안이?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먼저 박스샷입니다.

박스는 평이합니다.

 

기본적으로 안대가 없는 헤드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받침대, 교체용 헤드, 칼입니다.

헤드 교체는 앞머리와 뒷 머리를 분리하고 

교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제 사진을 찍어봅니다.

 

 

우선 전신 사진들입니다.

대각 모습이나 옆에서 본 모습이 상당히 멋집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

앨리스의 얼굴 표현도 마음에 듭니다.

디테일도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받침대를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어 줬네요.

부츠 부분 도색도 매끄럽게 잘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갑옷 질감 표현되 준수한 편입니다.

 

 

후류 경품 피규어 앨리스, 앨리스 넨도로이드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앨리스 넨도로 참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장식장에 넣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세이버 화이트 드레스 버전과 찍은 사진.

마치 자매 처럼 잘 어울립니다.

둘이 표정이 비슷해서 더 닮았다고 느껴집니다.

 

 

 

안대를 낀 얼굴 파츠로 교환한 후  찍습니다.

역시 안대를 낀 버전이 멋집니다.

 

어두운 배경에서 몇 짱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다림은 길었지만,

전체적은 포즈와 표정, 전시 효과가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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